Bluebox와 비스타라(Vistara)가 “비스타라 월드” 1주년 기념

Bluebox Wow 배치 확장과 앱 없는 사용 도입

영국 던펌린 – 03 September 2019 – Bluebox Aviation Systems와 비스타라항공이 비스타라 월드 출시 1주년을 기념하며 앱 설치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입니다. 비스타라항공은 타타손스(Tata Sons)와 싱가포르항공 간의 인도 합작 회사입니다. 비스타라 월드는 비스타라항공의 무료 무선 스트리밍 기내 엔터테인먼트(IFE) 서비스로 Bluebox Wow 휴대용 무선 IFE 플랫폼에서 승객 기기로 콘텐츠를 스트리밍합니다.

작년에 처음 출시된 비스타라 월드는 에어버스 A320 및 최근 도입한 보잉 737-800NG 항공기를 비롯해 비스타라 전체 항공기 31대에 점진적으로 도입되었습니다.

Bluebox와 비스타라 항공은 비스타라 월드 앱을 통해 승객에게 IFE를 스트리밍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제 앱이 필요없는 솔루션도 제공합니다.  승객들은 2019년 9월 1일부터 앱을 다운로드하지 않고도 개인 소유 기기 브라우저*로 비스타라의 DRM 보호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앱이 없을 경우 DRM이 없는 콘텐츠만 볼 수 있었습니다.

비스타라의 진화하는 콘텐츠 라이브러리는 비행 지도, 영화, TV 쇼,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비스타라 월드의 최고 인기 요소로 꼽히는 비스타라 항공 로열티 프로그램인 ‘클럽 비스타라(Club Vistara)’ 회원 등록 페이지가 있어 승객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항공사다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스타라는 항상 최고의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는 데 지속적으로 투자합니다. 작년에 ‘비스타라 월드’에서 매력적인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하고 그 외에도 많은 비스타라 경험을 즐긴 승객이 500만 명 이상입니다. Bluebox 플랫폼의 편리함, 강력한 기능과 유연성에 힘입어 그러한 경험이 휠씬 더 향상될 것입니다”라고 비스타라의 최고커머셜책임자(CCO)인 산지브 카푸르(Sanjiv Kapoor) 씨는 말했습니다.

Bluebox 사업개발 담당 이사인 데이빗 브라운 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보안이 뛰어나고 수익을 창출하며 다양한 기능을 갖춘 비용 효율적인 무선 IFE 플랫폼을 우리 고객 항공사와 이용 승객 모두에게 가능한 한 최대로 원활하게 제공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제 새롭게 선보인 기기 소프트웨어를 통해 앱 없이 DRM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승객들은 더욱 간단하게 해당 플랫폼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비스타라는 해당 시스템을 배치하면서 긍정적인 승객 경험과 시스템으로 인한 부수 수익 창출이라는  양 측면에서 더욱 많은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Bluebox Wow 는 영화, TV 및 오디오 프로그램, 게임, 기타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무선 스트리밍 콘텐츠를 항공기 기내에 있는 승객 기기에 제공합니다. 소유비용이 매우 저렴한 Bluebox Wow는 상부 수납칸에 안전하게 설치하는 독립적인 휴대용 소형 유닛입니다.

* 앱 없이 DRM 콘텐츠를 시청하기 위한 기술 요건:

• 스마트폰: iOS 11.2 이상에 사파리 이용, 안드로이드 v5 이상 크롬 v75 이상
• 노트북: 크롬 V69 이상 및 사파리 V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