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8일
젯스타 에어버스 항공기에서 Bluebox의 Blueview 디지털 승객 경험을
점진적으로 설치할 예정
Bluebox Aviation Systems와 젯스타 그룹은 젯스타 에어버스 항공기에 Bluebox의 디지털 승객 경험인 Blueview를 배포하기로 합의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젯스타 엔터테인먼트(Jetstar Entertainment)라는 이름으로 승객들에게 판매되며 앞으로 몇 달 안에 젯스타에서 출시할 예정입니다.
해당 계약에는 우선 젯스타 에어웨이 및 젯스타 아시아 항공기에 속한 모든 에어버스 항공기에 젯스타 엔터테인먼트를 점진적으로 구현하기 시작해, 젯스타 그룹 그 외 항공기 유형으로 추가 확장하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젯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젯스타 승객을 위한 새로운 기내 디지털 플랫폼을 제공하여 승객이 기내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자신이 가진 기기의 브라우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젯스타 브랜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젯스타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Blueview는 두 가지 형식으로 배포하며, 7월 말에 멜버른에 도착한 젯스타의 첫 번째 A321LR을 비롯해 젯스타 항공사가 새로 도입하는 새 항공기에 Airbus Airspace Link를 설치하는 한편, 젯스타의 기존 A320/A321CEO 항공기에는 Bluebox의 휴대용 무선 시스템인 Bluebox Wow를 항공기 구동 형식으로 배포합니다. Airspace Link와 Bluebox Wow에 Blueview를 배포하면 항공기 전체에서 일관된 승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Bluebox의 케빈 클라크 CEO는 “지금까지 진행해온 프로젝트 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작업임에 틀림이 없다. 이는 젯스타 항공기의 규모나 항공기 전체에 걸쳐 Bluebox Wow 및 Airspace Link 모두에 Blueview를 처음으로 결합해 배포한다는 점 때문만이 아니다. 2011년에 젯스타와 함께 세계 최초로 아이패드 IFE 솔루션을 출시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젯스타를 위해 또 다른 위대한 혁신을 다시 한 번 시작하기 때문이기도 하다”며 “오늘날 시장에서 가장 혁신적인 디지털 승객 참여 플랫폼을 우리의 독보적인 고객 서비스 및 지원과 함께 젯스타에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Blueview는 6월에 열린 항공 인테리어 엑스포(Aircraft Interiors Expo)에서 Bluebox와 별개의 새로운 브랜드로 출시되었으며, 기존 기내 엔터테인먼트 제공을 넘어 Bluebox의 승객 솔루션의 진화와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해당 리브랜딩은 객실 서비스의 디지털화 확대를 향한 광범위한 산업 변화를 반영하는 것일 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기반 솔루션인 Blueview와 이를 배포할 수 있는 하드웨어 – Bluebox Wow 휴대용 무선 스트리밍 시스템 및 Airbus Airspace Link의 일부로 제공되는 기타 타사 하드웨어 등 – 플랫폼 간의 구분을 명확하게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Airbus Airspace Link의 일부인 Bluebox의 Blueview
Blueview는 승객이 기내에서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열람하고 이용할 수 있는 브라우저 기반 포털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임은 물론 안전한 콘텐츠 전달, 타사 앱 통합, 콘텐츠 관리 및 분석을 보장하는 기능 그 자체이기도 합니다. Blueview는 기내에서 승객의 관심을 끌고 즐거움을 선사하며 그 과정에서 부수익을 올리는 기능을 항공사에 제공하는 디지털 생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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