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box의 CEO 케빈 클라크가 6월 11일 – 12일에 개최되는 CAPA(아시아태평양항공센터) LCC(저비용항공) 북아시아 회의에 부가 수익 패널로 참가합니다.
동남아시아 56%, 서유럽 40%와 비교했을 때 북아시아에서의 LCC 좌석 보급률은 아직 약 11%에 불과하지만 해당 지역에서 큰 성장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LCC 모델은 북아시아에서 잘 받아들여지는 개념이지만 운영 환경면에서 서로 맞물려 복잡성과 경쟁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장거리 저비용, LCC 자회사에 추가되는 풀서비스 항공사 그리고 기타 많은 개발이 중요한 안건이 되었습니다.
LCC는 예약 단계부터 비행 전 또는 기내 탑승 시의 판매 및 판촉 전략을 지속적으로 모색 중이며 이와 관련하여 적시에 손쉬운 접근성(모바일 선호)과 간편한 결제 방법을 제공합니다. 여행자가 목적지 도착만큼이나 기내 연결성을 중요시하며 필수적으로 여기는 오늘날의 디지털 환경에서 이러한 모색은 특히 중요합니다.
항공사들이 승객 유치 과정에서 이러한 연결성을 최대한 활용해 승객의 관심을 끌고 건전한 부가 수익을 창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케빈이 패널로 참가해 이러한 사안과 함께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답합니다.
- 북아시아 LCC 부수 전략의 지속적인 발전 전망은?
- 항공사 판매 성장에 있어 첨단 기술의 역할은?
- 선택적 가격 책정, 수하물 및 식사 외에 부가 수익 창출을 이끌 보다 창의적인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는가?
- 북아시아 LCC는 해당 지역에서 문화적 기대치를 반영하는 부가 수익 모델을 채택하였는가? 한편 북아시아 LCC들은 외국인 방문 승객 유치를 어떤 작업을 하고 있는가?
CAPA(Centre for Aviation: 항공 센터)가 주최하는 2018년도 LCC 북아시아 회의가 북아시아 LCC 선진 시장 중 하나인 서울에서 열립니다. 이 회의는 북아시아에서의 성장 기회를 모색하는 LCC 운영사가 직면한 주요 과제 및 전략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회의는 서울 그랜드 힐튼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